수원 KT2022-2023 KBL Regular season 8위 vs 창원 LG2022-2023 KBL Regular season 2위
KT LG 상대전적
KT 최근 5경기성적
LG 최근 5경기성적
KT 선수 성적
LG선수 성적
KBL 순위
수원 kt 소닉붐
선수 육성 능력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나 좋은 로터리픽을 못 먹다보니 전창진 감독 말기에는 육성 능력이 좋았다고 보기는 힘들었다.또한 전반적으로 팀이 6강 PO정도는 갈 정도의 중위권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말아먹는 시즌에 한정해서 정말 크게 말아먹었다. 바로 부상병동으로 인해 최하위로 떨어진 2008~2009 시즌과 조동현 감독의 지도력 부족+부상병동이 한꺼번에 시너지를 이뤄서 최하위가 된 2017~2018 시즌이 그 예시. 타 종목의 스포츠단과 협업을 자주 하는 편이다. 같은 kt 스포츠단의 kt 롤스터 게임단이 1시즌당 1번씩 시투를 하러 오며, 부산이 연고지이던 시절인 2010~2011 시즌에는 체육관 1층에 롯데 자이언츠 존과 부산 아이파크 존을 만들었다. 과거에는 kt의 농구 선수들이 사직야구장에서 시구를 하러 온 적도 있다.
부산 연고 시절이던 2015년 새해 첫 홈경기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을 시투자로 초청한 적이 있었다. 이 학생은 당시 대연고등학교 졸업 및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부산 지역 최초의 수능 만점자를 기리기 위한 구단의 이벤트로 보여진다. 같은 kt 스포츠인 kt wiz 야구단의 응원도 있는 편이다. 소형준이 kt빅토리움을 방문하여 허훈과 KT소닉붐tv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허훈과 양홍석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방문해 시구와 시타를 했다. 2021년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어 kt는 야구단과 농구단의 연고지가 모두 수원에 있다. KBL 10개 구단 팀들 중 유일하게 엠블럼에 한글이 들어가 있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구단 중에서는 이 팀과 부천 하나원큐, 김천 상무 FC가 엠블럼에 한글이 들어가 있다. KBL 10개팀 중 2010년대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못해본 유일한 팀이다.
전 연고였던 부산 시절에 응원단으로 보면 응원단장보다 치어리더의 영향이 큰 팀이다. KBL 최고 인기 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와는 대조적이다. 치어리더들은 전통적으로 부산 출신들이 많이 맡는 편인데 KBO 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출신이 아닌 한화 이글스 출신이 자리를 오래 잡았다. 예전 강보경과 현재 김연정으로 대표된다. 두 치어리더는 10-11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시절에 활동했다. 치어리더 인기가 야구를 포함해서 2010년대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한화에서도 간판 치어리더들이다. 이들을 보기 위해 청주와 천안 및 대전을 거쳐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는 한화 팬들이 있는 편이다. 이외 치어리더들이 거쳐갔지만 인지도는 높지 못했다. 모비스의 상징인 박기량은 여기서 2시즌을 보내다가 통신 라이벌인 서울 SK 나이츠로 옮겼다. 송재경과 손지해 또한 이 팀의 응원단이었으나 새 소속사와 함께 이미 응원했던 경남 통신 맞수인 창원 LG로 복귀했다. 하지만,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이전을 한 바람에 같은 연고이자 형제 야구인 kt wiz를 응원하는 치어리더팀이 맡게 되면서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KBL 10개 구단 유튜브 채널 중에서 구독자 수가 상당히 많은 팀이다. 아무래도 젊은 팀이다 보니 팀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크트신기 3인방인 허훈, 양홍석, 박준영 등의 활약으로 컨텐츠가 재밌게 짜여저 있어서 그런듯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