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레종은 어떤맛 종류 필립모리스를 잡아라 KT&G에서 필립 모리스 팔리아멘트를 견제하기 위해 청년층을 타겟으로 개발한 담배. 국산담배 특유의 비린 맛을 순하게 만들었다. 다른 담배에 비해 독하거나 비린 냄새가 덜하고 케이스 디자인이 예쁜 편. 또한 니코틴, 타르 함량에 민감한 중년, 노년층과 달리 청년층이 찾기 때문인지 라이트한 디자인과 달리 니코틴, 타르 함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한정판이 2번이나 나온 적이 있다.(데트르, 크리스마스 한정판 등) 19+1행사로 별모양이 파진 담배가 하나씩 들어있는 경우가 있었다. 1갑분량 모아가면 1갑을 더 준다고 하나 아무도 그렇게 하지는 않은 듯. 소문으로는 한 보루에 1대씩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원래 발매 초기에는 갑마다 1대씩 다 들어 있었다.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