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住宅請約綜合貯蓄 / Home Buyers' Synthesized Savings Account)은 주택 마련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대한민국의 금융 상품이다. 2009년 5월 6일부터 가입이 시작되었으며, 보통 아파트를 청약할 때 사용한다. '청약'이 이름에 붙어있듯이 주택청약에 당첨되지 못하면 그냥 적금통장 기능밖에 안 된다. 한 달에 2만원 이상 10원 단위로 5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붓기 힘들면 쉬었다 부어도 된다. 돈이 많으면 일시불로 예치하는 것도 가능. 물론 납입을 쉬는 동안은 가입기간으로 인정이 안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세금우대 혜택이나 가입기간 인정이 약간 불리하다. 판매처는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