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갈아입는 여학생 훔쳐보던 강훈, 現인서울 인문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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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는 여학생 훔쳐보던 강훈, 現인서울 인문대생”

1 3 분전 2020. 4.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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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는 여학생 훔쳐보던 강훈,

 現인서울 인문대생”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아동 성 착취물의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핵심 공범 ‘부따’ 강훈(18)의 구체적인 신상정보가 온라인상에 유포됐다.

17일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범죄 의심자의 신상정보를 퍼뜨리는 민간단체 ‘주홍글씨’에 따르면 강훈은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강훈은 중학교 재학 시절 2년 동안 전교 부회장을 역임했다고 한다. 평소 ‘모범생’으로 통했던 그는 교내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유독 음담패설을 많이 하는 학생이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학창시절 강훈과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훈 별명이 ‘로리콘’이었다. 여학생들이 체육복 갈아입는 걸 훔쳐보려고 해서 학교가 뒤집어진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쓴 강훈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운영자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고 있다. 강훈은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주빈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주빈 측은 ‘부따’ 등 3명과 박사방을 공동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강군 측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박사방을 공동 운영했다는 등 조주빈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면이 있다고 부인하고 있다.

이날 검찰에 구속 송치된 강훈은 10대 피의자 가운데 처음으로 신상이 공개됐다. 검찰은 강군의 신병을 넘겨받는 대로 강군에 대해 보강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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