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입아나운서 김가현 SBS 아나운서. 원래 꿈은 PD였다고 한다. 하지만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에 미디어 커리큘럼을 수강하던 중 영상 만드는 데에 소질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꿈을 접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학교 홍보대사 및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도 했는데 그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적성에 맞아 아나운서로 진로를 바꿨다고 한다. 24살이던 2020년에 나이로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N SPORTS에서 현장 리포팅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간간이 예능에도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KBS joy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21년 8월에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같이 입사한 아나운서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