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해도 재미난 역전재판시리즈 캡콤에서 제작한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일본에서 첫 발매일은 2001년 10월 12일. 초기 판매량은 6만 장 정도로 저조했으나 입소문을 타, 염가판 출시 땐 13만 장을 추가로 팔았다. 처음 출시 기종은 게임보이 어드밴스였으며, 후에 닌텐도 DS, Wii, 3DS 등으로 이식되었고 영화 및 애니화되기도 했다. 첫 작품인 만큼 주인공 나루호도 류이치의 변호사 데뷔와 성장을 다루고 있다. 처음부터 후편 같은 것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사내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시리즈화로 분위기가 바뀌자 당황했을 정도로 한 편에 모든것을 다 쏟아부어 만들었기 때문에 한 편의 작품 안에서 복선들이 전부 소화되는 등 개별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제일 높다. 주로 상대하는 검사는 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