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두근두근🤩 뉴 월드 컴퓨팅에서 만들었고, 회사 도산 이후 유비소프트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보통은 너무 이름이 길어서 HOMM이란 약자로 표기하거나 한국에서는 히어로즈 시리즈로 통한다. 마이트 앤 매직을 '왈도전'이라고 부르는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아귀를 맞추기 위해 HOMM은 '영웅왈도전'이라고 부른다. HOMM의 장점중 하나는 사운드가 좋다는것인데, 음악 전문 프로듀서인 폴 로메로와 롭 킹, 스티브 바카[1]이 담당했기 때문에 양질의 사운드가 나올 수 있었다. 특히 각 세력별 배경음악은 세력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HOMM2는 당시 고전 게임들 기준으로는 듣기 드물었던 오페라가 나온다. 판타지 턴제 전략게임의 대표작으로 같은 장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