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중 울먹이는 박경미 대변인 대한민국의 수학자 출신 정치인. 현재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이다. 부모님 모두 초등교사여서 본인도 자연스럽게 사범대학으로 진학해서 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정계 입문 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 후 수학교사 생활을 하면서 석사를 수료한 뒤 미국으로 유학,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석사와 수학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비유학 12기(1988년) 선발자.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충북대학교 수학교육과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교수를 역임하며 OECD PISA 수학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수학비타민 플러스' '박경미의 수학N' '박경미의 수학콘서트' 등 수학 교양서의 저자다.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SB..